하나님 감사합니다.

7월29~31일(2박3일)동안 저희 초등부와 유년부는 경주 산내에 있는 국민청소년 수련원에서 2009“여름성경캠프”를 시작하겠되었습니다.

 이번 여름성경캠프는 최고의 인원 속에서 교사자체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부흥집회 강사로 수고하신 김 현수 목사님의 도움을 받아 문을열게되었습니다.  이모두가 우리의 준비보다도 하나님의 도움이 간절한 성경캠프였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첫날부터 분주하고 혼란스럽게 생각하였는데 어려움속에서도 순조롭게 잘풀어주신것 감사했습니다.

교회출발시 우리의 모습을 보니 울산시민교회 미래가 보여졌습니다.

맑고 힘있는 저 작은거인들 조금만기다리면 우리교회와 이 나라 아니 열방의 일꾼들이 수많이 세워지는 모습을 생각하니 감격 그 순간이었습니다.

특히 초등부 -(신약성경)사복음서 통독하기를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하기” 잘마칠수있을까 하는 염려가 사실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련원 도착한뒤 식사후 개회예배마치고 저희 초등부에서 바로 성경통독 - 마태복음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200명아이들이 모두 성경통독에 집중하는것을 그것도 1시간20분가량 시간까지 모습을 보여준것 하나님감사^^

저녁부흥집회 시작으로 여름성경캠프는 절정으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찬양과 김현수목사님 부흥집회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님들. 그리고 많은 부모님들의 동참하여주신 것에 정말 성령체험 그 순간이었습니다.

첫날 후 저희 초등부에서는 새벽기상후 각 방에서 성경통독하기 시작하였고 이번기회 우리아이들을 하나님을 체험하는데 도우려고 애써신 선생님들에 감사^^

2일째도 성경통독 아이들은 정말 잘따라주어서 감사^^

아이들을 기쁘게 해주려고 레크레이션과 팥빙수를 손수 만들어

직접 아이들 입에넣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

저희들이 아이들에 섬김에 조금 부족한 것을 채워주신 학부모 봉사단과 중, 고등부 언니오빠들에게 너무 감사^^

이모든 상황에 잘지도해주신 윤치원목사님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유년 부 김 상국 목사님 비롯 선생님들께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리고 많은 협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2박3일 동안 유.초등부 모두가 아무 사고 없이 귀가 해주신 것은 저희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 해주신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님, 장로님, 많은 성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저희 교사들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끄럽지 않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하며 울산시민교회와 하나님을 너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