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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중등부 여름수련회!! | 조회수 : 1278 |
작성자 : 김기태 | 작성일 : 2009-07-26 |
안녕하세요 저는 중등부 1학년 김기태입니다 ^^
이번 중등부 여름수련회 주제가 믿음이 였는데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보였습니다.
첫날 불타는 찬양.. 스태프 형,누나들과 최병훈전도사님이 인도하였는데요.
아주 불타는 찬양이였습니다.
성령님이 저희 중등부 아이들과 선생님들 스텝들 저녁에 부모님들까지 오셔서
모두 200여명이 넘는 수많은 이들에게 불로 임하셨는데요
우리는 춤추는 세대 되리 주 크신 자비로 춤추리라 주의 자비로 주 영광 외치는 세대되리 놀라운 주 영광 외치리라 주의 영광을~♪
숨이 차도록 뛰며 찬양을 하였습니다. 잠깐 잠깐 기도 할 때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방언으로 부르짖고 정말 성령님께서 불로임하셨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첫날 밤 강혜숙선생님의 간증인데요.
선생님의 간증을 듣고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체험 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가 하나님 말고 집착 하였던 것을.. 우선순위 였던 것을 모두다 내려놓고 하나님께만 사랑과 열정을 드리면 하나님이 기적을 보여주신다는 것입니다.
둘째 날 밤 집회
최수혁 목사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높은 곳에서 하나님께서 뛰어 내리라,그러면 내가 물을 채워 너를 지켜주겠다.
주께 올인 하면 기적을 보이시고
내 인생을 통해 영광을 나타내시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너의 심부름꾼이 아니라는걸 명심해라 성적이 떨어지면.. 주님 뭐하는거에요?! 제가 큐티도 하고 말씀도 읽고 새벽도 깨우고 예배도 빠지지 않았는데 지금 뭐 하시는거에요?!
목사님은 미안하지만 이건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교만에 빠지지 않기 위해 큰 고난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고난의 대한 말씀도 귀담아 듣고 막상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 신앙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고난을 이기지도 못하고 원망하면.. 내가 어리석은것이기 때문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파이어 터널 지난겨울 수련회 때도 했었죠..
러브터널(?)인가 이번엔 파이어 터널입니다.
선생님들이 두 줄로 나란히 서고 저희가 그사이를 지나갈 때마다 양 옆에 있는 선생님들이 눈물로 기도해 주셨습니다.
목사님은 정말 주님께 모든 걸 바칠 사람만 오라하셨습니다.
그런데도 너무 많은 아이들이 기도의 줄을 서는 것이었습니다. 그 불은 끊임없이 이어갔고, 주님께서는 성령의 불로 태우시고, 눈물로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구원의 확신과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경험했습니다게임도 끊고, 텔레비전도 끊고, 대중가요도 확실하게 끊었습니다.
게임도 4시간 넘게 했던 나를 주님께서는 아주 쉽게 끊어주셨습니다.
그렇게 좋아했던 세상의 것들이 다 시시해졌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체험을 주신 것입니다.
바디매오가 자신이 가진 전부인 겉옷조차 버린 것처럼 내가 가진 것 모두 내려놓으시면 하나님의 복음이라는 더욱 귀한가치를 얻게 해주셨습니다.
꿈같은 수련회가 너무 빨리 끝난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
집에 와서 혼자 방안에서 울면서 얼마나 기도했는지..
보통 전 눈물이 없어서
아무리 슬픈얘기를 해도 눈물이안나는데
이건 정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니까..
예수님의 눈물이구나 딱 생각했죠..
숨이 막힐 정도로.. 제게 주님께서 숨이 막힐 정도로 사랑을 줬나봐요.
주님께선 제게 감당치 못하도록 사랑을 주시는데
나는!! 이정도 밖에 사랑을 못주는가!! 주님!! 사랑해요!!!! 하며 선포도 하고 대적도하고 회개도하고 집에 오니까
집에오니까 목이살짝 간 상태였는데
집에 와서 기도하니까 목이 완전히 갔지만
목이 약해질수록 은혜가 강해지네요!! 아무튼 이번 여름수련회 너무나도 은혜받았습니다
말로 할수 없을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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