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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장애영 사모의 주 교양 양육법을 듣고 나서 조회수 : 1217
  작성자 : 윤연주 작성일 : 2009-07-04

글 쓰기에 앞서 참으로 망설여 졌습니다 처음 글을 올리거든요 부족하지만 엄마의 기준이 아이의 수준을 만든다는 사모님의 양육법을 듣고 나서 나누고 싶었습니다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기업 즉 숙제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내려놓고 기도하는 중에 실생활에 돌아오면 또 소리지르는 절 발견하고 나서 답답해 하며 저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주보에 나온 광고를 보고 바로 신청을 했지요.저에게 빛이 될 것 같은 기대함이 있었습니다. 작은 아이 유치원보내고 아침 일찍교회로 향하는 저의 발걸음이 어느 때보다도 힘찼지요. 들을수록 저의 불순종과 거짓됨을 생각나게 하시고 내가 먼저... 라는 사모님의 말씀에 기준을 둔 양육법은 저를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빠져들게 했습니다.                              

 생활하면서 말씀에 기준을 두지 않고 내 기준대로 살아가는 저의 모습을 깨닫게 하셨고 말씀을 찾아가며 적용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구체적으로요. 간증과 함께 하실때 사모님도 우리도 눈물짓게 되었습니다.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눅2:52) 예수님의 어린시절을 통해서 본 자녀들이 자라야 할 4가지 영역이 골고루 자랄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적용은 나에게만, 내 눈에 비판할 꺼리가 보이면 그 일에 중보기도자의 사명이 있다는 증거다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도하며 작성한 7계명을 나누고 끝이 났습니다. 집에 돌아가 하나라도 순종하면 성공이라고 하시던 말씀을, 마귀가 기다리고 있으니 기도하며 승리하라던 말씀을 품고 돌아와 입술을 깨물며 기도해야 했고 7계명중 잠자리 독서 시간에 잠언 말씀을 읽어 주기를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 "엄마 잠자기전에는 성경말씀이 제일 인것 같아요. 잠이 잘 와요 " ^^ 잠자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판에 새겨지리라 믿습니다.  실패하고 좌절할 수도 있겠지요. 자녀들 키우는 것이 며칠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다시 하면 된다는 사모님의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육신의 옷을 벗을 때까지 주님의 사람으로 자라가는 것이 계속될테니까요. 사모님의 사역 참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이런 귀한 선물 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시민 성도임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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