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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잃어버린 영혼을위하여!(알콜중독가족세미나) | 조회수 : 1487 |
작성자 : 김창호 | 작성일 : 2009-05-12 |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요15장8절)
많은 성도님과 그리고 담임목사님의 성원 속에 실시한 알콜중독 가족세미나 마치면서..
세상에서 버림받고 상처받은 사람들,
누구도 돌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
자기아픔과 고통 그리고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멍에를 지고
살아가는 정말 외로운 사람들,
모임인 “ 알콜 중독 가족 세미나”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주려고
교회에서 주관하여 시작과 막을 내려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하여 예수님이 왜 세상에 버려진 사람들 그 영혼을 찾아 그들의 외로움과 그 질병에 올가미에 갖혀 있는 그들을 찾아 다녀는 지 예수님의 발자취를 보게 한 모임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진정으로 사랑이 갈급하고 있었습니다. 잃어버린 그 사랑을 성도님들의 도움에 저희 푸른 초원 손 맹석 목장에서 행하게 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홍 정남 강사님(울산 알콜센타)의 강의에 일반사람들의 10%로가 알콜 이란 질병을 갖고 있다는 말에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본인과 가족들은 더욱더 힘이 들고 이 질병(알콜중독)에 끝내 가정파탄과 목숨까지 포기 할 정도인 이 질병(알콜중독)을 하나님 사랑으로 치료하고 섬김을 다하려고 합니다.
이번 모임을 주관하게 된 동기는 저희목장에는 다른 목장과 달리 유독 알콜 중독을 가진 식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2~3년간 그들과 시름하고 넘어지고 많은 시간 속에 손 맹석 목자님께서 이 섬김을 보시고 큰 용기를 얻어 행사를 주관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홍 정남 강사님(울산알콜센타)께서 흥쾌히 승낙하시어 교회에서 이런 관심을 갖고 행사를 주관한다는 것에 크게 감동하였다고, 말씀하실 때 조금 부끄러움이 있었습니다.
행사 후 강사와 질문시간에 불신가정인 한아주머니가 자기남편 때문에 힘든 것을 나눌 때 정말 가족들이 얼마나 많은 어려움과 상처를 않고 살고 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행사 힘이 되었든 것은 찬양을 준비한 청년 찬양 팀( 8명) 바쁜 일정가운데도 무릅쓰고 어느 때 보다 더 간절하고 은혜로운 찬양을 해준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강의에 참석한 김 현수목사님과 윤 재단초원지기님 그리고 각 목장에 목자님 참석 해주시고 격려해주신대 감사와 더 뜻 깊고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희 목장은 앞으로도 세상에 빛나고 밝은 곳보다 이렇게 어둡고 웅덩이 속에 빠진 이들을 찾아 나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포도나무의 모든 수확 과실을 직접 우리보고 맺으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나라에 동참 시키려는 하나님사랑을 최선을 다해 본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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