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목장 식구중에 믿음의 왕초보(?)가 있습니다.

주일에 아내와 아이들을 교회에만 태워주고 예배끝나면 태워가는 형제 였습니다.

그러다가 목장모임에 나오게 되면서 목원들의 성화에 못이겨 교회등록을 하게된 형제입니다.

예수영접모임을 요리조리 피해가며 세례에 대해 부담(?)을 갖고있는 형재입니다.

 그런형제가 이번 세겹줄 새벽기도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왔고 오늘 토요일에도 나왔습니다,주일새벽에도 나오겠답니다.

참 놀라운 일입니다.놀라운 일을 쉽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이번 세겹줄 새벽기도를 통하여 그 형제의 마음문이 열리고 주님을 영접하길 기도합니다.

나중된 자 먼저되는 주님말씀이 이루어져 목원식구둘이 도전 받게하옵소서.

그형제가 4/11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으것을 확신합니다. 만근자 선물 하나 추가!

교회선물보다 하늘복이 더 크겠죠?

이 형제가 세례도 받고 나아가 목자까지되는 날이 오기를 기도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