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 무렵 휴대폰이 울려 받으니 조무현집사님이었습니다.

요즘 집사님 건강이 좋지 않아 조심스럽게 인사를 나누었는데

집사님께서 목장식구들의 기도 덕분에 중구청 조각공원 작품공모가 당선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무 기쁘고 감사하여 할렐루야를 외치며 축하축하하고 이번주 목장모임시 간증하시라고 하였습니다.

세겹줄기도회가 시작되고 이틀만에 목원인 박선희집사님께서 목장에서 1년동안 기도해 온 집사님 동생 가게 처분이 계약되었다고 기뻐하시며 남은 기도제목도 이루어 주실것을 믿고 기도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기뻐 함께 나누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행여나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며 살아온 나  자신이 아닌지 되돌아보며 회개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세겹줄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케하신 주님.

조무현집사님의 건강(심장 떨림)도 회복시켜주셔서 주님께 충성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도 앞으로도 하나님의 능력을 사모하는 모든 주님의 자녀들에게 기도의 소원을 이루어주실 것을 믿으며 감사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