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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순종하며 기도하며 조회수 : 949
  작성자 : 안은화 작성일 : 2009-04-02

요즘 너무나 많은 시간을 교회의 은혜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내가 환자 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기도도 이렇게 많이

 

해 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왜 얼굴에 웃음이 나올까요 왜 자꾸

 

 교회에 오고 싶을까요

 

목사님이 예화로 십자가를 지고 가다보면 그 십자가가 나를 업고

 

 간다고 하셔서 아 그렇구나 그때는 그저 은혜로운 말씀이다라고

 

 생각 했었는데 지금 저는 그러한 고백이 나옵니다. 그 고백은

 

 순종하며 기도하니 나오는 것 같아요 이러한 경험은 누구에게나

 

 경험할 수 있어요 저도 이러한 고백이 나올줄 몰랐습니다.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처음으로 온 몸과 마음으로 깨닫고

 

 있기에 함께 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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