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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전국의료선교대회 관련 조회수 : 1012
  작성자 : 강호진 작성일 : 2009-02-21

저희 목장에서 새로이 후원 선교지로 정하게 된 CCC 최상림간사님의 사역편지 소식 중에서

전국 의료선교 대회와 관련된 소식이 있어서 같이 나눕니다.

 

시민교회 내에도 의료사역과 관련된 분들이 많이 계셔서 혹시 필요한 내용이 될까해서

아래와 같이 편지 내용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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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가족들과 함께 동역하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울산을 생각하면 새로운 가족들이 있어서 좋네요.

 

지금은 하나님께서 새로운 사역의 준비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21-23일 의료선교사대회가 수영로에서, 25-27일까지 전국의료선교대회가 부산 호산나교회에서 열립니다.

선교대회가 의료인들이 주축이 되어 모이지만 의료인들이 생업관계도 있고 교계와의 네트워크킹과 지원이 필요해서 제가 총무단에 합류하여 실행총무로 홍보와 동원 그리고 네트워킹을 의대교수님들과 지역의료인들과 더불어 섬기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11차 의료선교대회로 지방에서는 광주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게 됩니다.

주제는 아름다운 나눔의 손길을 가제로 정해놓고 서울 본부의 협의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서울에서 사역할 때 89년도에 1회 대회가 소망교회와 광림교회에서 개최되었는데 그 때 기획실에서 지원사역을 나갔어요

그리고 90년부터는 4년간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2년 같이있었던 예과생들과 간호과 자매들과같이  서울의과대학에서 4년간 함께 사역하게 지금까지 의료인들을 도우며 지내고 있는데 20년만에 부산에서 11차대회가 열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이 있다고 믿습니다.

 

무엇보다 도시의 성시화를  위하여 각 분야의 전문인들을 복음화하고 그들이 자기 분야를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로 세워가야 합니다. 거기에 의료인들이 차지하고 있는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친절과 사랑으로 시민들을 섬기면 그만큼 복음의 기회는 넓어지고 또한 의료적 은사로 온 세계에 나가서 성령의 권능으로 사역할 수 있는 길들이 매우 넓게 열려있는 것이 의료사역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 지역의 기독의료인들을 잘 네트워킹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크게 쓰임받도록 돕는 일이 제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믿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 각 대학교의 의료관계 교수신우회와 각병원 원목실과 직장신우회, 그리고 교목실, 교회 의료선교위원회를 엮는 일들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힘으로도 능으로도 되지 않지만 성령께서 만날만한 분들을 순적하게 만나게 하셔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부흥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울산시민교회 의료선교팀이 있다면 이 기간에 대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해주십시요.

이것은 전국대회이니만큼 가까운 부산에서 개최되는 좋은 기회라고 믿습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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