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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그래요 나 단순해요.... | 조회수 : 927 |
작성자 : 김은아 | 작성일 : 2009-02-17 |
예민하고 민감하고 복잡하고 생각에 생각을 하면서 꼬리가 꼬리를 물고....
좀 단순히 살아 봤으면 하는게 저의 소원이었다면 조금씩 이루어져 가고 있는것 같아서 몇자올립니다
지난주 목장모임때 목원들이 이구동성으로 저보고 참 단순하시네요 합니다
그런데 그말이 싫지 않고 좋습니다
와 살다보니 김은아가 단순하단 소릴 듣는구나야 .....그밤에 그소릴 생각(?)하며 하나님은
참 멋진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말씀으로 하나님과 대화하고 묻고 묻고 또 물었을 뿐인데 딴생각 못하게 하시고 절 그만 하나님생각만
하게하는 사람으로 만드시고 계신듯합니다(질투하는 하나님 맞슴다)
자잘한 통신망 끊어 버리게 하시고 oniy 하나님과의 핫라인만 형성케 하시는 멋지고 샾프한 우리 하나님!!!
그런데 부작용도 있슴다
하나는 나 바보 되는거 아냐??(지혜도 주셔야 될텐데....)
두울은 살이찌고 있어 대책을 세워야해 쫌만 예민해지도록 해보까?????
읽어주셔 감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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