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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신성근목장행나모잔치 | 조회수 : 1046 |
작성자 : 김은아 | 작성일 : 2008-11-09 |
11월8일 토요일 오후6시10분에 석진혁집사님 식사기도로 행나모는 시작하였다
토요일 모이는 목장이라 VIP모시기가 쉽지는 않았다
그럴거라 예상하고 미리 걱정과 염려는 하나님께 맡겨놓았다
최대한 기도하고 준비하면 되리라...
조금은 급하게 음식메뉴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짜게 되었지만 행나모의 결과는
성공인듯 하다
꼭 왔으면 하는 분이 참석하게 되었고 모든 순서가 좋았다
특히 O/X퀴즈등 레크레이션을 위해 핏대세워 악을 쓰신 정은숙 집사님의 새로운 은사를
발견하게 되었고....
간증을 맡은 이주희 자매의 신앙성장을 겪는과정등이 우리 맘문을 열기에 충분하였고...
아침부터 분주하게 집을 치우고 국을 끓이는등 자기집을 열기에 마다하지 않은 고윤희자매...
목자가 사온 음식일거라 믿을 정도로 맛있었던 닭조림을 준비하신 조은혜집사님...
모두가 하나되고 서로 섬기는 아름다운 밤이었다
VIP를 모시는 것도 중요했지만 목원들의 섬김과 헌신을 보았기에 맘이 아릴 정도로 감동스럽다
이런모습이 천국의 모습이겠지...
목자와 그날 이런 이야길 나누었다
"우리 목장이 젤 나았을 거야 진짜 좋고 은혜스러웠제??"
배부르고 등따시다는 표현이 어울릴까 모르겠지만 진짜 배도 불렀고 등도따셨고
세상 부럽지 않은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목원들의 미처 발견하지 못한 은사들을 보는 수확과 함께 VIP도 모셨으니
영혼구원이라는 목적과 함께 목원들의 은사를 사용하여 모두 목자목녀의 길로
가게만드는 뚜렷한 목표를 발견한 행복을 나누는 모임이었다
(기술부족으로 사진은 포토겔러리에 따로 올립니다 보시고 글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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