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운암교회 조승희 목사입니다.
저는 지금 목회자 컨퍼런스에 와 있습니다.
여러세미나와 컨퍼런스를 다녀봤지만
이렇게 사랑과 깊은 섬김이 너무나 감동적이어서
글을 올립니다.
시간마다 질서있게 움직이는 교역자들과
항상 웃으면서 맞이하는 섬김이들과
언제나 풍성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과
무엇보다 부부가 함께 쉬면서 은혜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최목사님 생신을 위한 이벤트와 이목사님이
직접 퍼오신 생신 축하 글들 너무나도 감동입니다.
성장하는 시민교회와 이목사님의 헌신과ㅡ 넓은
목회와 가정교회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가슴에 어려옵니다.
저도 열심히 배워 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