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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초등부 여름성경 캠프 마치고. 조회수 : 662
  작성자 : 김창호 작성일 : 2008-07-31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라는 주제를 않고 저희 초등부에서는 2박3일(7/28-30)동안 경주 월드 내에 있는 서라벌 청소년 수련회에 여름성경캠프를 타 교회 연합하여 가졌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캠프 떠나는날까지 하나님사랑보다 경주월드 놀이시설에 관심있고 정말 이번 캠프가 세상적으로 나가는 것이아닐까하는 염려도 있었습니다.

날씨가 무덥워서 우리아이들이 힘들어 볼일까봐 일일이 사랑으로 헌신하는 교사들을 볼때 힘이났고 우리아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첫날에 강당에 모여 찬양을 하면서 개회예배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우리아이뿐 아니라 타 교회 아이들까지 마음의 문 열지 못하였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각 교육관으로 이동하여 오직하나님의 영광중에“ 썩지 않을 면류관”이란 말씀을 갖고 교육을 받았습니다.

저녁에는 개막축제와 찬양은 좀 전과 달리 정말 우리아이들이 찬양을 하는 모습에 교사들은 순간 입을 다물지 못하였답니다. 꼭 천사들의 모습을 보는 것같이 아름다워 습니다.

좀 더  편하게 해드리려고 항상 교사와 아이들을 위해 애 써신 윤 치원목사님의 사랑에 저희들은 오직 순종하며 답례를 하였습니다. 이번캠프에 참석한 인원이 247명(교사29명)을 총괄하신 목사님의 섬김에 감명 받고 부장님(이상영) 비록 교사들은 순종과 헌신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날 아침 기상하여 예배 및 체조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전도협회에 주관하신 프로그램으로 식사 후 각 교육관으로 이동하며 기쁨의 면류관과 영광의 면류관으로 우리아이들에게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우리아이들은 면류관이 무엇인지 몰라 든 친구들도 이 교육프로그램으로 알게 되어 기뻐하며 면류관을 위해 하나님말씀을 잘 배워서 정말하나님 기뻐하는 자녀가 될게요. 하는 친구들이 스스로 고백하는 모습을 볼 때 가슴이 벅차고 힘이 났습니다.

오후 교육이 끝나고 정말 무덥고 힘들 때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의 방문은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손수 운전하시어 찾아오신 것에,
저희교사들은 더욱더 열심히 우리아이들 위해 섬기고 헌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저녁 부흥회에는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아이들 한 친구씩 어루만져주면서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북한 어린이들 삶에 대한 영상과 예수님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 까지 정말우리아이들은 누구하나 할 것 없이 교사와 아이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하는모습이 세사람(성령님, 교사, 아이)이 친구가 된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전도협회 봉사들도 같이 눈물로 기도하였답니다. 정말 역사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특히 우리교사들을 더 감명있게 만든 것은 처음 온 친구, 말썽피우든 친구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목소리 터지도록 “주여” 하면서 고백하는 모습에 교사들은 안아 주면서 같이 딩굴고 있었습니다. 목사님과 교사들은 일일 아이들 찾아가서 기도를 해주었답니다.

셋째 날 예배 후 폐회식예배를 마친 후 우리아들이 기대하고 기대했든 놀이시설시간이 시작될 무렵 목사님과 교사들은 최후의 긴장된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시간까지 220명의 아이들이 아무사고 없이 무사히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저희 캠프에 애써주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간식으로 협찬하신 장로님 및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캠프를 위해 기도해주신 울산시민교회 성도님들에게 저희 교사들 일동은 우리아이들이 이번 캠프에서 배운 오직하나님영광을 위해 다가가도록 아이들위해 온몸을 다해 충성 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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