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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순종의 열매 조회수 : 884
  작성자 : 김창호 작성일 : 2008-06-02

먼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목장은 어느 목장보다는 사실 세상 적으로 내세울 것 없는 부족한목장입니다.

이런 목장에 하나님이 찾아 오셨어 또 한분의형제님을 사용하시는 것은 저희들을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인줄 믿습니다.

그동안 김용남형제님께서는 일찍이 세상 적으로 완전히 버림받은 상태이고 몸은 말할 것 없이 알콜 중독에다 결핵이 재발되어 정말 힘든 상황에서 형님의 도움으로 올 초 믿음생활을 하게되었고,

우리목장과 인연이 되어 저희목장(손맹석목장)에 새로운 식구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목장식구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체험한관계로 목자님과 저희들은 그 형제님을 세상에서는 힘들어 모두 싫어하지만 저희들은 형제님을 복덩어리로 우리목장에 얻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형님께서 우리목장에 복덩어리라고 했을때 식 웃더라고요.

그 후 목장모임과 예배정말 형제님은 몸부림을 쳤고, 쉽게 적응을 하지못하고 그때마다 저희들은 목자님의 섬김에 순종하며 그 형제님의 몸부림에 치우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도와 교제를 지속적으로 하여 우리는 형제님을 정말 복덩어리처럼 섬겼습니다.

그 결과 올4월 달 확신 반에 등록하여 참다운 신앙 진정한 신앙공부에 몰두하였습니다.

그로인해 형제님은 알콜질병과 결핵으로 계속병과의 싸움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싸웠습니다.

이런 형제님에게 지난주부터 성령님이 형제님한태 찾아오셨습니다.

그동안 알콜과 결핵으로 형제님께서는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는 상태라 지난주 정기진로(마더스병원)에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결핵이 완치가 되었다는 결과를 의사선생님 한태 듣고 믿기지 않았다 합니다. 의사선생님도 믿기지 않아 다시검사결과에  완치 되었다는 것을 의사선생님한태 축하인사를 받았답니다.

그리고 요즘은 날마다 성경을  보는데 요즘은 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말씀 한 구절 읽을 때마다 눈물 마구나서 자기도 지체할 수가 없답니다.

지금 형제님은 이제 우리 목장 식구를 위해 기도를 시작하였답니다. 우리는 세상 적으로 풀 수 없는 문제(질병, 환경, 관계) 무거운 짐을 진정으로 누가 풀어줄 것인가? 오직한분인 하나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해준 형제님은 정말복덩어리입니다.

형제님은 그동안 목자의 섬김에 순종하였고, 그 순종의결과가 직접 하나님을 체험  하겠되었습니다. 우리목장식구들은 오늘도 힘차게 “주여~ ”부르짖으며 세상으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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