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초원 최강학목장에 장미화입니다.

짝믿음인 저의 남편을 한번만이라도 목장모임에 오기를 합심해서 기도하고

소망하는 가운데,

목자님의 초청으로 얼떨결에  저와 함께 와서 목장식구들과 부담없이

나누는 모습에,

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그저 들으시지 않으셨군요.. 할렐루야!!

저의 맘속에 흥분으로 가득했습니다.

남편은 목장식구들께 2가지 약속을 했습니다.

`목장식구들을 초대한다는것과,본인이 새벽예배에 출석해보겠다고`

그렇게 한번만이라도 오기만을 원했었는데

이렇게 발언을 하니,

목장식구들은 감동의 함성이 나왔습니다.


집에 와서 더 놀라운 것은,

형님의 첫 기일인데 생전에 좋아하시던 소주 한병을 상에 놓더니

절을 할줄 알았는데

저보고  `형님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속으로 깜짝놀랐고,순간 제 귀를 의심을 했답니다.

눈물의 기도가 되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방이 막힘뿐임 같았는데,

하나님은 갑자기 많은것을 주시는구나,인내해야겠구나 하고 깨닫게됐습니다.

남편의 영혼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 늘, 언제나 사랑으로 목장식구들을 돌보아 주시는
목자,목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만나면 즐거운 목장식구들 고맙고,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