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목장은 사정이 있어서 어제 모임을 가졌습니다.
나눔을 하는 중에 교회 게시판의 글들로 인해 실망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가능한 주안에서 형제될 수 있는 글들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너무나 시민교회를 사랑하기에 좋은 은혜의 글들에 감동되고 싶어서 하루 세 번 이상은 아니 컴만 켜져 있음 교회 홈페이지를 사랑합니다. 우리 목장 안에서도 저 같은 집사님들이 여럿 계시답니다.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시민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서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가능하듯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는 좋은 나눔의 공간으로 게시판이 이용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됨을 방해하는 정치적인 이슈나 쟁점은 우리 교회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차마 용기가 없어서 글을 올릴 수 없었지만,  용기를 내어 좋은 간증과 은혜를 나눔으로 좋은 게시판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주안에서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