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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90127 “봄방학 학부모 특별강좌”에 초대합니다. 조회수 : 1151
  작성자 : 김성진 작성일 : 2019-01-25

봄방학 학부모 특별강좌에 초대합니다.

올해 시민교회는 다음 세대를 위한 노력을 더 확대하려고 합니다. 교육부서와 부모님들의 수고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이들이 믿음에서 떠나고 영적으로 방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초등학생 때부터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내용을 접합니다. 그래서인지 인터넷, 스마트폰 게임과 음란물 중독에 빠진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의 방황 시기도 훨씬 앞당겨졌습니다. 마치 노아 시대처럼, 음란하고 폭력적인 문화 속에서 아이들이 집단적으로 죄에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이 말하는, 말세에 고통하는(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쾌락을 사랑하는) 때를 생생하게 목도하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부모와 자녀 간에 소통이 잘 되지 않습니다. 서로를 위한 마음은 있지만 오해가 쌓이고, 부모와 자녀 모두, 답답함과 외로움을 느낍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 왜 저래?’ 하는 순간이 생깁니다. 부모가 아이를 이해하려 애써보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예전의 사랑스럽던 우리 아이는 어디로 가버렸는지, ‘낯선 아이만 우리 집에 살고 있는 듯합니다. 이 시대, 많은 부모님들의 고민입니다.

자녀 교육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새 학년 시작을 앞둔 2, 시민교회가 학부모 특별강좌를 마련했습니다. 3주간 주일 오후 2-4, 3층 본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강좌에 많은 성도님들의 참석을 기대합니다. 이웃 학부모님을 초대하여, 함께 유익을 누리셔도 좋겠습니다. 앞으로 자녀를 양육할 싱글 청년, 출산을 앞둔 예비 학부모, 손주를 사랑으로 돌보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환영합니다.

210: “우리 아이 스마트폰 어쩌죠?” (강사: 권장희 소장, 놀이미디어교육센터)

, 유아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의 영향이 지대한 요즘, 미디어 교육은 신앙교육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미디어 교육 관련 우리나라 최고 전문가, 권장희 소장님의 강의는 자녀 미디어 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중요한 지침과 방향을 제시합니다.

217: 자녀와의 대화법(강사: 강연정 교수, 고신대 기독교상담대학원)

부모가 자기 자녀를 제일 잘 아는 것 같지만, 막상 자녀와 제대로 소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부모의 성찰과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자녀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신뢰 관계를 맺는 것, 자녀 교육의 첫 걸음입니다.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 이 분야의 전문 베테랑, 강연정 교수님께 배우고 실천해봅시다.

224: “사춘기 아이 키우기 힘드시죠?” (강사: 한신영 교장, 분당 샘물기독학교)

한신영 교장님은, 20대와 고3인 두 아이의 엄마로서,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고충을 직접 겪었습니다. 공립학교와 기독교 학교에서의 현장경험, 교육학적 지식과 기도를 바탕으로, 사춘기 자녀문제의 좋은 해결책을 찾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사춘기 아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크리스천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위로를 주는 강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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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장수정2019.01.25 18:08
특별한 이벤트 네요 멋진 강좌 계획해 주신 시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꼭 시간내서 들으러 가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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