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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승리초원이 조카목장과 몽땅 델꼬 모임을 하였습니다. 조회수 : 90
  작성자 : 김철규 작성일 : 2025-05-24

삼촌목장인 승리초원(이상호 목장, 김상구 목장, 김철규 목장, 송승희 목장, 우재헌 목장, 이교순 목장, 이명선 목장)과 조카목장인 문영득 목장이 함께 모여 '승리초원 조카 몽땅 델꼬' 행사를 교육관 2층, 6층에서 가졌습니다.

아래는 이상호 초원지기님이 쓴 몽땅모임 소감문입니다.(제게는 글쓰는 재주는 없어서...)


어제(5/23,금) 승리초원 조카 몽땅 델꼬 모임을 하였습니다. 
교회를 오래다녀도 목장식구들 밖에 모르고, 지나가며 인사를 해도 우리교회 다니는 분인지 모를때도 있어, 적어도 초원식구들 얼굴은 알고 지내면 좋지 않을까 싶어 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아시아 교회와 고린도 교회의 분열을 보고, 해산하는 심정으로, 눈물의 서신을 보낸것도, 교회공동체의 중요성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였다고 봅니다.
먼저 형제사랑을 통하여서, 이웃을 사랑할수 있고, 교회 공동체가 튼튼해야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될수 있음을 알게 하신 주님의 뜻대로, 몽땅 델꼬 모임 행사의 취지가 그런 이유인것을 우리 초원의 목자,목녀들도 다알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식사 준비를 위해 1주일 전부터, 장을 보고 준비한 목녀님들과, 회사 년차를 내면서까지 행사를 준비한 목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전에 계속 기도를 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걱정한것은, 어떻게 교제하여야 하고, 어떻게 해야만 초원식구들의 얼굴을 모두 서로 마주할 수 있을까 걱정을 하였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레크레이션을 담당한 박애경 집사님(김철규 목장)의 진행이었습니다. 초원의 식구들을 너무 능수능란하게, 한마디로 가지고 놀았습니다. 
특히 기차게임으로 한명도 빠짐없이 손을 마주치며 얼굴을 익히게 하였고, 탁구공 옮기기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으로 모두를 동심으로 돌려서, 승부욕이 넘치게 하였던 것입니다. 골인지점에서 얼굴이 땅바닥에 붙은 박점숙 목녀의 모습은 가관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박애경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조카 목장인 문영득 목장도 참석해서 고마웠고, 무엇보다 누추한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담임 목사님과 평원지기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승리초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천국가는 그날까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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