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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이 저희 가정에 새 집을 주셨습니다! 조회수 : 448
  작성자 : 조수연 작성일 : 2023-09-14















안녕하세요? 이동환 목장에 조수연 자매입니다
7월 말에 이사를 하고 하나님이 글 쓰라고 감동주셨는데
집 정리와, 아이들 방학을 핑계로 미루다가 이제야 순종합니다

저는 결혼 후 지난 2년을 덕신사택에 살고 2년을
다운동 친정집 근처 전세살고 다시 2년을 덕신사택에
들어가서 살았습니다. 늘 내 집 마련을 꿈 꾸며
또 교회 다니기 너무 불편한 이 덕신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기도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꽤나 마음에 드는 아파트 청약이 도래했고
저희 부부는 이제것 한번도 청약에 도전 한적도 모델하우스를
보러 간적도 없었는데, 그 날 따라 한번 가보자며
참 희안하게도 더샵 번영센트로 라는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구경했습니다, 큰 평형 금액대가 너무 비싸서 아예 제대로
둘러보지도 않았고, 작은평형을 둘러보며 너무 좋다~좋다~
연발하며 집에 돌아왔습니다. 3년전의 청약기준에
저희는 3인 가구였고, 배우자의 월급이 청약 기준보다 높아
어차피 그림의 떡이었으니까요.

저희는 그 무렵 둘째 임신을 포기했었습니다
3년간 기도하고 병원을 다니며 주사를 맞고
복수가 차 누워서 고생하며 더이상 몸도 맘도
가눌 수 없어, 주님 뜻인가보다 했었습니다

그런데 청약이 7일 남은날에 제가 임신이 된 사실을
알았습니다! 정말 놀라 자빠지고 눈물 콧물이 흐르다
못해 넘쳐 흘렀습니다.

또 기뻤던 것은 임신 후에는 4인 가족이 되어
청약 월급 기준에 충족이 되어 청약을 신청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렇게 몇일을
기다리다가 산부인과에 갔습니다.
청약을 위한 임신확인서가 필요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 의사선생님께서 이게.. 애매하다..
아기집인지, 그냥 혹인지 애매하다며
임신확인서를 발급 해줄 수 없다고 일주일 뒤에
다시 오라고 하셨습니다. ( 청약 신청은 3일남았는데)

저는 기도 중에 몇일 후에 다른 병원에 가보자
싶어 청약 하루 전날 다른 산부인과를 가니
선명한 동그라미의 아기집이 보였고
마침내 임신확인서를 받고, 청약 신청을
했습니다 ( 청약 마감 하루 전이었습니다)

그리고 몇 주를 기다려 청약당첨일이
되었고 사실 처음 넣어본 청약이라 기대를
안했었는데. 그 새벽에 조회를 해보니
당첨이 된 것 이었습니다 할렐루야!!

몇 일 뒤 엄마께서 기도응답을 뒤늦게 말씀
해주셨는데 기도 중에 아파트 단지가 있고
큰 손이 내려와 아파트 단지를 집으셨다고하여
엄마는 청약이 당청되는 응답이겠구나!
하고 가만히 기도하고 계셨던 것 입니다!

정말 생전 안가보던 모델하우스와. 갑자기 임신을하고
임신확인서를 어렵게 떼고, 덜컥 당첨 된 모든 과정이
단 하나의 우연도, 행운도 아닌 오직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아래에 이루어 진 것을 고백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년을 기다리고 7월 20일에 이사하여
이 집은 하나님이 주신 집임을 고백하고
목장모임을 열고, vip를 개인적으로 초대하며
사용하겠다 기도 올렸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 내 남편의 하나님!
내 아이들의 하나님! 내 자손들의 하나님
그 이름 세세토록 영광 돌립니다!

(집 자랑이 아닙니다! 이렇게 좋은 집을 주신
나의 하나님을 자랑하고,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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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4

권현희2023.09.14 15:23
우와 축하해요 하나님의 일들을 목도 하시고 그것을 드러내시는 자매님 멎져요 우린 이렇게 하나님의 역사를 소소한 가운데 보면서 에녹 같이 한걸음씩 나아가는게 젤 큰 행복이고 축복이예요 또 다시 하나님의 자랑을 기대 합니다
김창훈2023.09.14 15:37
축하드립니다! 영혼이 건짐 받고 그리스도의 제자가 길러지는 복음 역사의 현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눔 감사합니다!
조수연2023.09.14 19:22
감사합니다^^
양선2023.09.20 13:24
축하합니다
하나님께 그렇게 인도하시고 역사하셨네요
가족과 목장과 vip의 안식처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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