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주일연합목장예배가 너무 멋지고 근사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어린 아이에서부터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얼마나 준비를 하시고 수고하셨는지 그 귀한 섬김을 볼 수 있는것 같았습니다. 특별히 보이지 않는곳에서 조용히 섬겨주시는 시민가족들이 계시기에 더욱 빛났던것 같습니다.

로비에서 장학기금마련을 위한 행사를 위해서 수고의 손길,
예배전부터 자리를 배정을 위해서 안내를 섬기신 손길,
방송실에서 이리저리 분주하게 예배를 위해서 섬기신 손길,
인형탈까지 쓰시고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을 감동시켜주신 손길,
늘 예배당 한켠에서 묵묵히 연주로 찬양하시는 손길,
식당에서 음식준비와 설거지로 성도님들을 섬겨주신 손길들...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하늘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