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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싱글 새가족 목장을 소개올려드리옵니다 (-)(_)(-)(_) | 조회수 : 1903 |
작성자 : 우현욱 | 작성일 : 2014-09-05 |
안녕하세요! 싱글 새가족 목자 우현욱 입니다.
교회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했다는 담임목사님 글을 보고 냉큼 달려왔습니다.
어디 내놓아라해도 손색없을만큼 위풍당당한 울산시민교회 싱글 새가족목장을 소개를 하고 싶습니다.
울산시민교회 처음 방문시 기존목장을 바로 배치하지 않고 4주간 새가족목장에 머물게 됩니다.
이유는 기존목장으로 바로 배치하면 1~2주 나오다가 나오지 않으면 배치한 목장 인원관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것, 교회적응력,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신천지 구분을 위해 새가족 목자들의 집중면담과 중보로 열심히 기도로 헌신하고 있습니다(실질적으로 신천지를 구별한 사례들도 있었습니다. 싱글 담당 목사님과 면담후 통제를 하였습니다)
"왜 울산시민교회를 방문하셨나요?" 물으면 다음과 같이 3가지 이유를 가지고 시민교회를 찾습니다.
울산에 큰교회 다 둘러보았다. 그런데..
1. 담임목사님 말씀이 너무 좋다며 진리가 갈급하여 오는 싱글들
2. SNS를 통해서 목장모임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나도 참석하고 싶었다는(공동체 의식) 예수님안에서 하나됨을 체험하고자 하는 싱글들을 본받고자
3. 인터넷에 청년들이 제일 활성화된 교회가 어디냐고 검색하면 교회추천 우선순위로 저희 "울산시민교회" 로 검색되어집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울산시민교회 만큼 말씀이 좋은곳도 없고, 청년들 체계가 잡힌곳이 드물다고 이구동성 대답을 합니다. 이곳저곳 다둘러보고 마지막 종착역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매주 평균 출석인원은 7~10명 이상 교회를 방문하고 있으며 4주차가 끝나면 다른 목장으로 배치되어 지는데 새가족 목장이 너무 좋다며 그냥 "평생 새가족 목장하면 안되나요??" 이야기를 합니다. 배치한 목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배치한 목장모임 마친후에 새가족 목장모임에 불쑥 "난입" 하여 본인의 삶을 나누기도 한답니다.
최근 4주차 되던 새가족 한명이 이런 나눔을 했드랬습니다.
"제가 태화루 막걸리를 샀는데 초록색병에서 흰색병으로 바껴있더군요 무슨 마음이 들었는지 아십니까? 막걸리 병도 바뀌었는데 저의 삶도 변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새가족.. 그들은 기다려진답니다.
목장모임이 끝나고 나면 아쉬움과 함께 한주를 살아가며.. 이번주에 나눔을 무엇을 할지에 대해 기록해두었다가 주일되면 나눔을 나눔후에 100% 힐링(Healing)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목장모임을 위해 매일 기도하는중 요한복음5장에 나오는 베데스다 연못을 연상케 합니다.
물이 동한 그 연못에 누구든지 들어가면 병이 낫는다고(요5장4절)에 나와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 고난, 죽음, 부활로 그 복음의 능력이 이미 목장에 부어졌습니다! 누구든지.. 마음의 문을 열고, 믿고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했을때에 "예수님의 은혜가 울산을 비롯한 전 세계가 변화될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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