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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새벽기도와 종근당 조회수 : 640
  작성자 : 김용언장로 작성일 : 2013-12-29
어머니의 새벽기도와 종근당 

 

옛날 서대문 영천시장은 콩나물 장수가 많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새벽마다 콩나물 통을 머리에 이고 시장에 나가는 길에
교회에 들러 새벽기도를 드렸습니다.

이 아주머니의 인생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면서
자식들을 믿음으로 성장시켜 하나님의 일꾼으로 길러내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 어머니가 드린 새벽기도는 아들을 훌륭한 사업가로 키워냈습니다.

아들은 훗날 큰 제약회사의 사장이 되었습니다.

아들은 그의 어머니가 매일 새벽에 교회에 나가 열심히 기도하던 일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지금의 자기와 회사가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늘 감사의 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새벽기도와 교회 종소리가 연상되도록 자신의 제약회사 심벌마크를

종으로 정했습니다.

그 회사는 빠르게 급성장하여 이름만 대도 누구나 다 알만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굴지의 큰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의 종근당제약입니다. 

 

 

 



-김제록 제공-

 

"새벽에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마가복음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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