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시민공동체  >  커뮤니티

 "

  제  목 : 아줌마가 하나님 부인 이세요 조회수 : 712
  작성자 : 김용언장로 작성일 : 2013-12-25
아줌마가 하나님 부인이세요 ?  

   

 


아줌마가 하나님의 부인이세요!

몹시 추운 12월 어느 날 뉴욕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열 살 정도 된 작은 소년이 브로드웨이 가게 신발가게 앞에
서 있었습니다.
맨발인 소년은 치아를 부딪칠 정도로 심하게 떨면서 진열장 안을 들여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측은하게 지켜보던 한 부인이 소년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꼬마야 진열장 을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는 이유 라도
있는 거냐? "
"저는 지금 하나님 에게 신발 한 켤레만 달라고 기도 하고 있는 중이예요"
부인은 소년의 손목을 잡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부인은 우선 여섯 켤레의 양말 을 주문 하고 물이 담긴 세수 대야와 수건을 빌려 가게 뒤편 으로 소년을 데리고 갔습니다.
데리고 가서 앉히더니 무릎을 꿇고 소년의 발을 씻긴 뒤
수건 으로 물기를 닦아 주었습니다.
부인은 점원이 가지고 온 양말 중에서 한 켤레를 소년의 발에 신겨 주었습니다.
소년의 차가운 발에 따뜻한 온기가 전 해지는 순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부인은 양말. 신발 모두 여섯 켤레도 사주었습니다.
남은 신발과 양말은 도망가지 않도록 끈으로 묶어 소년의 손에 꼭 쥐어주면서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말했습니다.
"꼬마야 하나님을 의심 하지 말아라. 자 이제 기분 좀 나아졌니?" 소년은 엷은 미소를 띠고 말 없이 고개를 끄떡일 뿐 이었습니다. 부인도 살짝 소년 에게 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조금 뒤 그녀가 가던 길을 가기 위해 몸을 돌리는 순간.
소년이 부인의 손을 잡고는 얼굴을 가만히 쳐다보는 것 이었습니다 소년은 눈에 물기를 가득 머금고 물었습니다.
"아줌마가 하느님의 부인 이에요?"
" 하느님의 부인 , 감사.합니다! "
우리 모두 어려운 이웃을 생각 하여 하느님의 부인이 될 수는 없을까요? '= 옮긴 글 '=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

 

화이트 크리스머스

 

전능하신 하나님의 할렐루야 

20여곡을 Youtube 이용하여 감상하세요.

 Andre Rieu  지휘

 아래 영어 주소를 클릭하세요.

 ↓↓

 

 

 

http://www.youtube.com/watch?v'=ayVfGL80Azg&feature'=player_detailpage

 

 
♣ 크리스마-스의 기도 ♣ 藝堂/趙鮮允 Merry Christmas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온누리에 가득하고 성탄의 기쁨이 가슴 가슴마다 차고 넘치게 하소서 춥고 배고픈 이들에게는 넘쳐나는 따스한 손길로 따뜻한 성탄이 되게 하시고 사랑을 잃어 외로운이에게는 당신의 사랑으로 동행하게하소서 지친 영혼들은 행복을 느끼게 하시고 다른이들의 미소도 바라보게 하소서. 상처 입은 육체와 영혼들을 치유해 주소서. 이 지구상에서 갈등과 분쟁과 전쟁은 없어지고 참 평화가 세계 만방에 머물러 태평 성세를 이루게 하시고 사랑과 용서와 화해가 넘쳐나며 희망과 축복을 단비처럼 내려 주시고 곳곳마다 기쁨으로 채워주소서. 고통에서 벗어나 노래하고 낙심에서 희망으로 일어나게 하시고 어둠에서 촛불을 밝히게 하소서. 기쁨의 캐롤과 환희의 노래가 가슴마다 울려 퍼지게 하시고 찬미 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놀라운 신앙의인물 이승만
  다음글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그림묵상)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