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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진성덕 목장 행나모 | 조회수 : 907 |
작성자 : 정혜영 | 작성일 : 2013-12-16 |
2주 전: 목장에서 날짜를 정하고 함께 기도하였고 vip를 정하였습니다.
1주 전:정해진 vip에게 초청장을 보내고 만남을 가졌습니다.
행나모 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저녁6시
장소: 목자님 집
참석 인원: 목원 20명(어른 11명, 아이 9명)
vip 14명( 이수평, 차복남, 김창현, 신윤주, 김찬우, 이금아,예시우,예다은,
박정원, 박강희, 박지은, 김도훈, 배민숙, 김영현 총 어른 9명 아이5명)
행사순서:
1. 식사
2. 가족소개 및 인사
3. 다함께 즐거운 게임
4. 부부 기적의 대화법
5. 간증
6. 경품추첨 및 기념촬영
본인가슴에 적어준 번호를 추첨함에 접어 넣고 골고루 섞어서 하나씩 뽑는 행사
7등부터 뽑는데 나중에 뽑힐수록 비싸고 좋은 상품을 타게하였습니다.
신기하게도 놀랍게도 좋은 상품들은 vip에게로 뿅~~~~^^
회사 일이 있어 바빴던 목장식구도 집에서 하나하나 튀기고 볶고 정성어린 식사로 감동을 두배 업!!!
아이들이 너무?아하였습니다. 가족이 활짝 웃는 배꼽빠지는 시간
더블MC로 대활약한 재원, 승한 형제님들
이날 초청된 이웃들로 빽빽히 찬 행나모!!!!
목장식구들의 1년동안 이름을 불러가며 드린 기도와 섬김
드디어
본격적으로 2주전에 날짜를 잡고 기도하였습니다.
서로간의 어색함을 해소하는 신나는 게임과
부부간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기적의 대화법
정희자매님의 귀한 간증시간!!!!!
간증을 맡기로 하면서부터 장염에 구토, 몸살까지 겹치면서
너무나 힘들었지만
간증이 마치고 나니 살것같이 몸이 좋아졌다고 하였습니다.
정희자매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육아로 여러가지가 겹치면서 힘들었던 일들을
예수님 만남으로 극복한
진솔한 간증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아들내외의 간청에 마지못해 오신 재원형제부모님
며느리의 간증을
진지하게 듣고 계시던 어른들이 돌아가는 길에
"며느리야 그동안 견뎌줘서 고맙다."
라고 이야기하셨답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지셨던 아버님이 오히려 교회에 곧 오실것같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마지막 경품추첨!!!
마음가득 두손가득 사랑을 담고 가시라고 꽝없는 경품추첨!!!
아이들까지 극도로 흥분하여 기뻐뛰는 시간들
신기하게도 VIP들에게 좋은 상품이 걸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좋았다며 목장에 앞으로 오겠다는 부부도 생겼습니다.
할렐루야!!!
연말 시민교회의 행사에도 올 수있기를 기대하며 이만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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