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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우리 목사님 2 | 조회수 : 858 |
작성자 : 권현희 | 작성일 : 2013-09-28 |
잔치를 앞두고 ..
많은 분들이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우리 목사님 !!!!!
수고하는 저희들에게 오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하셨죠~~
목사님 !
이것 아셔요??
저희들 모두 목사님 사랑 받으며 보호받고 야단맞고 가르침받고
그리고 돌이키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미안합니다 .. 죄송합니다
이 말은 저희가 드려야할 말씀 인것 같아요
너무 고맙습니다
사랑해 주셔서 그 사랑을 받은 모든 분들이
불철주야 몸을 아끼지 않고 모두잔치 자리에 동참하시면서
그렇게 해맑은 모습들은 천국을 보는 듯 마음이 행복했습니다
마음이 하나가 된것 같았어요..
몸은 지쳐 눈꺼풀은 내려오고 발바닥은 불이나고
어께 허리 무릎 팔 기타 등등...
각자 육신의 통증은 전혀 없다 말할수는 없지만
이 모든 것을 넉넉히 충분히 기뿜마음으로 하나가 되었다는 것 !!!
목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전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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