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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세겹줄 기도회를 기대하면서 | 조회수 : 559 |
작성자 : 조성래강도사 | 작성일 : 2013-03-23 |
이제 다음 주면 세겹줄 기도회가 시작됩니다.
저는 이 세겹줄 기도회를 생각하면 제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것 같습니다.
작년 이 맘 때 쯤 와서 오자말자 세겹줄 기도회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찬양인도 했었는데
저를 처음 보시고 청년인 줄 아시고 "저 청년 누구지?"라고 궁금해 하셨던 분들, 또 찬양에 은혜 받았다고 말씀하신 분들, 그리고 찬양 조금 더 길게 하면 안되냐고 물어보셨던 분들 등 여러가지 기억들이 스쳐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세겹줄 기도회 때 서로가 짝을 이루며 기도할 때
마치 성령의 불 기둥이 교회 안에 임재하며 기도의 뜨거움과 또 마음의 소원들이 응답되는 그 광경들을 목격하면서 느꼈던 그 전율을 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주면 세겹줄 기도회가 시작됩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부활절을 중간에 두고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며 기도하고
또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기도하게 되는데
무엇보다도 이전보다 더 크게 역사하실 하나님의 임재와 역사와 체험과 고쳐주심이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심장이 두근 거리지 않으십니까?
이번 세겹줄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와 놀라우신 계획을 기대하면서
그 마음을 글로써 표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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