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를 마치며 목사님께서 주신 컵 사진을 올립니다.

환경도 보호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영어예배 김태균 강도사님께서 머그컵 디자인과 같은 그림의 카드를 함께 주셨습니다.

핸드폰 고리도 너무 예쁩니다. "하나님과 동행중"

이 모든 디자인을 김태균 강도사님께서 하셨다는데 ㅎㅎ 피아노도 잘 치시고 디자인도 잘 하시고~~!!!!!

목사님과 강도사님께 귀한 선물 주신 것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방송실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연말에 이어진 큼직한 행사가 방송실 분들의 수고가 있어 참 즐겁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잘 몰랐지만 이번에 준비하며 정말 크게 깨달았습니다.

잘 진행이 되면 즐길 수가 있지만 하나라도 틀어지면 눈에 바로 보이는 것이라 정말 노심초사하시는 부서가

방송실이더군요.

공연팀들이 더빙하는데 3~4시간  정도 걸리는 동안 옆에서 수고해주시고 끝나면 기다리는 그 많은 팀들의

더빙까지 정말 오랜 시간 동안 도와주시는 수고가 참 놀랍습니다.

게다가 저희 영어 예배는 라이브로 연극하느라 무선 마이크 다 달아주시고 체크해주시고 하는 도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옆에서 계속 도와주시구요.

덕분에 바로 그 "하아~ 가슴 떨려 죽겠다."라는 대사가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송년행사까지 그 많은 행사와 공연에서 함께 수고해주신 방송실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