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선물이다!!!  선생님 이거 뭐에요?"

킹즈키즈(유치부)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며  빨간 종이 가방을 열어보니 달콤한 초코파이와

통통 과자가 들어 있었습니다^^특별한 주일에나 받는 선물이 어린이 주일도 아닌,추수 감사 주일도 아닌 날에

나눠준 것이라 교사인 저도 아이들처럼 궁금했습니다.

선물을 준비해주신 분은 바로 김진석장로님 목장의 유봉천 형제님입니다.오랫동안  청각장애로 불편하셨던 형제님이 얼마전 하나님의 은혜로 인공고막수술을 받으셨대요.^^그 기쁨을 함께 나누려고 딸이 보내온 선물을 따뜻한 마음과 함께 킹즈키즈에 보내셨대요...^~^ 우리 킹즈키즈 아이들이 넘 행복해했답니다~~꾸뻑^^

형제님! 감사합니다

킹즈키즈 친구들이 형제님의 하나님 사랑,하나님 감사를 배울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