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광석목장에  심경보  입니다!

이번 추석때  어머니 집에 내려갑니다   집사람이랑  애랑 같이가기는 교회나간후  처음입니다

무당집  일명 군대 마귀소굴에서   예배를 보기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어머니께서  그리 쉽게  허락하실 성격이 아닌데.....저도 승낙을 받고 얼떨떨  했습니다

부활절간증때  어머니랑 함께 교회나가게 되지 않겠냐고  말한게  현실로  되가는것 같네요

물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고  계획하신일이지만  이렇게  빨리 될줄.....

기도  부탁드립니다 

담대함을  달라고

아침에  큐티를 하고  이글을  올려야  되겠다고  성령님께서  생각을   주신것 같아

많은  분들께 긴급 기도요청  합니다

군대마귀집에 예수님에  승리깃발을  꼽고 오고자 합니다

한편으론  무섭고  떨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명절날  예배보는것도  처음이고  앞이 캄캄 하기만 한데...

제가   교회나간지 9개월정도인데 하나님은 벌써 저희가정을 통해 많은 역사하심과 앞으로도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기도 밖에 없다는걸 알고 많은 기도에 동역자에 참여해주세요

감사드리고 갔다와서 글 올릴 기회가있으면 올리겠습니다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