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시민공동체  >  커뮤니티

 "

  제  목 : vip 고은정 어머니ㅡㅡㅡ기도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728
  작성자 : 이연순 작성일 : 2012-08-16
오늘 아침에 울먹이며 은정이 여동생으로 부터 간절한 전화가 왔습니다.엄마가 전주에서 쓰러지셨는데 의식이 없으시고 병원에서는 가망이 없다고 하는데 꼭 한번만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아는 목사님도 없고 언니생각이 나서 염치 없지만 부탁한다고 했습니다..안심시키고 ,오후1시에 전도사님과 윤목사님과 울산병원중환자실에 갔습니다. 저도 중환실에서 영접기도 하는것은 처음격는 일이었습니다. 윤목사님 서전도사님의 자상한 손길에 또 감동 먹었습니다. 처음보는 할머니인데 전도사님은 마치 당신 어머니처럼 이마를 연신 쓰다드무시면서 안타까워 하시는 손길에 윤목사님은 할머니 귀에데고 또박또박 몇번을 자상하게 예수님을 전하셨습니다. 할머니는 크게 숨을 쉬셨습니다.더운날씨에 오늘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 영혼이 귀하기에 두분 교육자님께 감사드립니다.....은정이는 계모임 동생인데 청년때까지 열심히 고향에서 신앙생활을 했다고 합니다.직장따라 울산왔다가 안믿는 남편따라 세상으로 갔습니다. 세상적으로 아쉬운게 없으니 교회갈 이유가 없는사람처럼 살았는데( 5년전에 알게됐습니다.)다급하니까 하나님을 찾게 되고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오길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그때는 은정이가 형제들을 전도했는데 여동생만 신앙생활하고 있는 안타까운 일입니다.낼 새벽에 교회 온다고합니다...감사합니다....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필리핀사역 이모저모 ^^
  다음글 : 78세 어머니의 이름으로 처음 감사헌금을 드립니다.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