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4일(목) 효도관광( 성지순례 - 여수 애양원(손양원 목사기념관)방문)

먼저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 20장12절)"말씀을 붙들고 우리의 목적지인 여수 와 순천생태기념관의 가기위하여 오전8시40분까지 모여달라고 하였으나 이른 새벽에 달려오시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어느때와 달리 9시에 출발하기전 담임 목사님께서 직접 방문하시의 격려와 기도를 해주시어 무안한 힘을 갖고 저 멀리 여수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이번 효도관광은 여느때와 달리 많은 어른신들을 모시고 떠나는 여행이었습니다. 인원은 160명인원과 그리고 타교인과 함께떠나는 여행이라 차량4대(1호차,2호차,3호차,4호차,)구분하여 봉사자들 한 차량에 4명을 투입하여 각 차량에 인원과 그리고 불편함을 최소한 빠른시일내 회복하기위하여 만반의 준비하였고, 울산을 떠나는 차안에 어른신들의 모습을 마냥 어린아이처럼 마냥 즐거운 모습으로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출발한지 1시간20분쯤 진영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위해 정차를 하여 내리는 모습이 모두 꼭 10대들이 수학여행 가는것 처럼 마냥 들뜬 마음을 숨길수없이 웃음꽃이 활짝핀 모습에 저희들또한 너무 즐거운시간.다시 출발하여 섬진강 휴게소 휴식후 도착지인 순천에 유명한 벽오동식당에 도착 이시간이 12시30분 점심식사를 맛잇게 드시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데  웃음꽃으로 잠시쉬고 순천생태기념관에서 잠시휴식을 가졌습니다.이곳에는 유명한 관광지라 특히 수학여행으로온 학생들이 엄청 많이 왔어 저희들과 같이 관람을 하고 이 넓은 공간에 잠시 모두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저희들과 멋진 데이트를 하였습니다.

그후 우리의 목적지인 애양원으로 출발하여 애양원교회에 들어가는 순간 모두들 누구라곤 할것없이 엄숙한 분위기로 순간 기도하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이곳은 여수가 오늘까지 발전할수있던 힘은 우리하나님께서 애양원교회를 통하여 손양원 목사님 일가족을 사용하시어 세상에 제일 버림받아왔던 그시절에 사랑이란것을 차마 찾아 볼수없던 이곳에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든 이곳에 저희들이 조심스럽게 노크를 하여 애양원 본당에 들어가서 김상국목사님께서 기도와 격려의 말씀으로 시작하여 이곳에 관계자님께서 이곳의 일대기를 소개를 하실때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는것을 느껴습니다.

그리고 한셈병원의 그당시 일하시는 모습을 담은 박물관과 그리고 손양원목사님일대기를 담은 기념관과 삼부자묘를 참배하였습니다.이곳을 둘러보시고 한 어른신께서 " 정말 울산 시민교회 감사합니다. 하시면서 이렇게 우리하나님께서 이땅에 하나님의사랑으로 보여주었던 곳을 보게하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이것을 보지못하고 천국가면 아쉬워할것인데 너무 감사합니다."하시면서 이곳을 둘러보신 감동을 이야기를 들을때 전류이 흘러내리듯 마음이 찡하고 감동이었습니다.

이번에 참석한 모든분들은 이제 이곳에서 보여준 것처럼 그동안 하나님의사랑을 실천하지 못한것을 다시한번 점검하며 새롭게 거듭나는 삶을 살아가자고 약속과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울산으로 출발하여오는도중 저녁식사를 대접하여 경남하동에 유명한 재첩국으로 식사를 마치고 울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오는 도중 울산에서는 날씨가 안좋아 비가오고 그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의 여행도중에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들은 밤 10시40분에 울산도착하였습니다. 이런 날씨와 그리고 안전하게 귀가를 할수있고 은혜로운 시간을 갖기까지 기도를 해주신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번에 본 것처럼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겠습니다.

이번 성지순례의길에  행사일정에 답사와 총괄하신 배혜숙권사님의 수고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서미경전도사님께서 매번 체크와 관리를 해시고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낌없는 후원하신 본교회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더한층 성숙된 신앙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울산시민교회실버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