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10일간의 기도여행을 같이 했던 가슴이 따뜻한 우리 기도의 짝들입니다. (심천보+김영일+최창식)혼자하면 몇칠하다 포기할수도 있었을터인데 셋이라서 서로가 지칠때 꼭옥 잡아주고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주어 그다지 어렵지 않게 은혜가운데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모세와 아론과 훌의 마음을 조금은 느낄수 있었습니다. 10일동안 새벽마다 만났더니 서로를 위한 I-1기도동역자로 변신했네요.~~*  목장을 위한 기도로...치유를 위한 기도...청소년부흥을 위한 기도...교회를 향한 기도...각자의 일가운데 하나님의 선한인도하심을 갈구하는 기도...이미 다 응답 받았슴을 확신합니다. 이후의 삶속에서도 기도의 무릎이 강해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그렇게 살기를 결단한것 또한 큰 열매인것 같습니다.내일은 우리 중등부 친구초청잔치(WITH DAY)를 갖는 날입니다. 10일간의 기도에 대한 응답을 생각하니 벌써 가슴이 뛰어옵니다. 짧은 10일여정동안 형제자매를 위한 중보기도와 말씀의 순종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신 우리 하나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