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겹줄이 어느새 두겹줄이 되어 상금도날아가고 같이오는 자매에게도미안하고 힘도빠지려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지난시간 나를사랑해주시던분들과 유아실에서 기도하던 시간들을 많이생각나게하셨다 목장과 사역부서의 지도자들이 기도해주시던 그사랑이생각나고 참열정적으로 함께 주님앞에 나아가던 시간들이 기억났다 주님께서 그분들을통해 부어주신사랑으로 이제다른사람을위해기도할수있는 사람되어  하나님을 알고 싶어하고 알아가는 새가족과함께 기도하게된것이 얼마나 감사하고기쁜일인지 더욱알게되었다 뿐만아니라 서로의제목들을 가지고 내가 그사람이되어 눈물콧물흘리며 기도하다 심하게 생얼이되어 같이 밥먹고 시간을함께보내며 더욱 친근해진것같다 날마다성전에모여 기도하며  떡을떼고 서로교제하는 이땅의천국이 세겹줄을통해 우리가운데 더욱 이루어진것같아 몸은너무힘들지만 내영은 너무기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천국이루도록 우리를섬겨주신 여러분들과 몸이깨지도록 밥해주신권사님들께 너무감사드린다 또한 사랑하는지도자 목사님위해 기도하는 중보의역할들을 더욱잘감당해야할것을 알고 다짐하게된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