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군입대한지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종관 목사님을 비롯한 부목사님들 전도사님들 간사님들 평안하신지요?

저는 현재 51사단 169보병연대에서 군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어제 자대배치를 받고 본격적인 군생활은 2주뒤부터 할꺼같습니다.

신병교육대대 부터 하루하루 하나님이 함께하심 여러 사람들이 저를 위해 기도하여주신다는것을

많이 느끼고 깨닫고 있습니다.

좋은 시설에서 훈련받고 좋은 자대에서 좋은 선임들과 좋은 환경들을 예비 하여 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어머니를 통하여서 방송시스템이 원할히 운영되지 못한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제가 제대로 인수인계를 하지 못한거 같아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군대에서 신앙생활이 더 좋아 지는 거 같습니다. 순간 순간 마다 하나님과 대화할려고 노력하고 주일 성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하나님과 가까워 지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담임목사님의 설교와 시민교회의 찬양

과 기도의 소리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저는 몸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살도 10kg가까이 쪄서 운동으로 다시 살을 빼려고 합니다.

휴가는 99일 남았습니다. 몸건강히 훈련 잘받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