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본 단기 선교 후원 위한 쿠폰 판매를

지난 2주간 걸쳐 청년회에서 광고 하였는데 많은 성도분들이 동참하여 주시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글을 올립니다.

오래뜰에서 봉사자와 청년분들이 함께하여 진행하고 협조하여 주시어 

쿠폰 5000원 X 300장

현금 150만원이 일본 단기 선교 헌금으로 지불되었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뜻깊은 것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단합이 되어 

손수 준비하고 섬기고 계획한 것과 오래뜰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협력으로

이루어낸 아름다운 수고의 열매라 생각 합니다.

실제적으로 오래뜰에서는 경영상 최소한의 재료값이라도 빼려 하였는데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시는 봉사자와 팀장님께서 전액을 다 지불하여 주시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결산시 적자가 되지 않아 더욱 감사가 넘칩니다.

오래뜰과 서점 쉼터는 교회 예산 지원이 없습니다.

스스로 적자없이 운영하려면  메뉴별 현재의 금액으로 판매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님들의 봉사와 적극적인 관심이 없으면 막대한 교회 헌금이

충당 지원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러므로 봉사자들의 희생에 절로 고개가 숙여짐은

주일 하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중에도 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오늘은 주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는 더욱더 일손이 필요한데  봉사자가 부족하여

봉사팀장과 그의 아들과 친구가 함께 하였습니다.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넘치는 우리 시민교회에  작은 천사가 되어

기쁨으로 섬기시는 문화사역 봉사자들에게 위로와 칭찬을 함께하여 주시며

이어 달리기 선수가 바톤을 받을 선수가 있어야 함과 같이

기도하여 주님께서 마음을 주시면 오래뜰 주일오후봉사에 자원하여 주심을

성도님께 간구 하여 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