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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말씀의힘^승리하는 삶 | 조회수 : 1059 |
작성자 : 김창호 | 작성일 : 2011-07-19 |
5월경 전도한 전종철 형제님을 목장에 소속을 시키고 목장참여를 권하였는데 전 종철 형제님이 밤에 직장을 나가다보니 참여하지 못해 (정경석목장)정경석목자님과 상의한 결과 제가 자청해서 낮목장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해서 지금 시작하고 있는 목장에서 짧은 시간에 많은 변화와 하나님임제를 체험하여. 이 더운 날씨에 영적무장에 힘이 되시려고 부끄럽지만 하나님의 일을 알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올립니다.
저희 낮 목장에 기존식구 박순홍형제님 도움과 새로 오신 전종철형제님과
그리고 저와 월요사역(베데스다)에 동역 자이신 전 병진 형제 4사람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저희 낮목장은 5월말경 시작하게 되었고 저는 부족하지만 이분들을 섬김을 해야 하므로 하나님의 도움을 간청하여 시작 첫날 우리 오늘 목장 첫출발을 하나님 말씀으로 출발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 오실 때 창세기 하루 1장씩 읽고 오시기 바랍니다. 하고 첫날은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목장시간에 서로 나눔을 시작하였고 성경읽기를 발표하였습니다. 저도 15장읽고 은혜로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전 종철 형제님 차례에 갑자기 노트를 보여주며 “저는 창세기 7장까지 썼습니다. 하면서 보여주는데 갑자기 저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하나님 말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좋다 읽기보다는 우리 모두 성경쓰기 한번 해봅시다. 그런데 문제는 전 병진 형제님이었습니다. 전 병진 형제님은 어릴 때 사고로 뇌를 다쳐 지금은 말을 할 수 있지만 그전에 말과 행동이 아주 불편한 장애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한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잘 읽지도 못하는 형편이라 제가 전 병진 형제님보고는 우리는 하루에 1장씩 이상 쓰고, 형제님은 하루에 1절만 적어 7절까지만 적어서 오세요^^ 할 수 있겠죠.^^하니^^네^^하시더라고요^^그리고 헤어졌습니다.
목장모임시간이 되어 우리는 모여 서로 한 주간에 성경을 쓰면서 은혜로운 이야기 하며 돌아가면서 나누고 이제 전병진형제님 차례에 제게 노트를 보여주며 씩 웃더라고요^^ 저는 주는 노트를 보는 순간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제가 분명 하루1절해서 7절까지만 적어와도 됩니다. 라고 했는데 7절이 아니고 7장까지 보여주는데 우~와^^할레루야!
그저 제 입에서 하나님이라는 감사합니다라는 소리와 그리고 모인 다른 분들도 탄식밖에 나오지 않더라고요^^
도대체 어떻게 써느냐고 물었더니 월래 전병진형제님은 몸이 좀 불편하여 어릴 때부터 저녁에는 일찍 잠을 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찍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 새벽시간이 3~4시가 되면 일어나자마자 텔레비전을 보는 것이 하루 일가를 시작하는 첫 본인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일주일동안 매일 일찍 일어나 텔레비전 보는 것을 포기하고 그때부터 성경쓰기를 했답니다. 그것도 부족하여 하루에 6시간이상씩 성경쓰기를 했답니다. 그래서 인지 얼굴이 그전보다 많이 휄쓱하게 보여 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는 순간 내심 걱정도 되었습니다. 혹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래도 하나님께서 알아서 해주시라
믿고 계속 써라 했습니다. 그 후 한 달 만에 창세기1권을 필사를 마쳤습니다. 지금은 출애굽기를 열심히 필사로 하나님의 이끌림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훌륭한분들을 보내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필사를 하다 중단했든 것을 다시 시작하겠 되었고 저도 가끔 한주에 새벽2시30분이며 두 시간씩 새벽에 필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때마다 전 종철 형제님과 전병진형제님들의 얼굴이 꼭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천사를 보는 것와 같이 흐뭇하고 행복했습니다.
혹 우리주위에 하나님을 보내신 분들을 외면하고 계시지지는 않으신지요.^^한번 둘러보세요.^^ 지금 전병진 형제님 출애굽기에서 하나님을 만나 동행하고 있기를 소망하며! 저는 시편에 13장처럼 지금 이 순간 다윗이 내 영안이 열려 현실에 좌절 하지 않고 우리모두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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