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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시작부터 부어주시는 은혜! | 조회수 : 758 |
작성자 : 김혜경 | 작성일 : 2011-04-11 |
아기다리고기다리던 ~ 세겹줄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년에는 고등학교에 간 아들 아침밥을 먹여야한단 핑계로
참석을 못해 올 세겹줄을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새벽기도 예행연습(?)까지 하고 오늘이 오길 기대하고
있었죠..이번 세겹줄은 2주간 진행되니 맘에 부담감도 적고 (제가 간사해서 이렇게
짧고 분명한것 무지 좋아합니다.ㅋㅋㅋ) 같은 목장 박종인성도님이 차까지
태워주신다고 하니 저희 부부는 완죤히 ~ 룰루랄라 신나는 세겹줄입니다..
(종인성도님 넘 감사해요!)
저는 얼마전부터 신장기능이 떨어져서 고생하고 있었는데,이번에 치유를 주제로
세겹줄이 진행되니 기대하는 맘으로 시작하게 되었네요...
남편은 남편대로 기도짝들께 저의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을 드리고,
목장식구들도 기도해주셨습니다.
저도 기도 짝분들에게 기도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새벽을 보내고 권사님들이 준비해 주신 맛있는 아침밥까지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한동안 배뇨감이 느껴지지 않아서 고생했는데
소변이 누고 싶은 느낌이 팍팍 느껴지는 겁니다. 아~ 주님 감사합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느끼며
한 분 한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이제 시작인데 남은 기간도 넘 기대가 됩니다.
시민성도 모두가 세겹줄기간 동안 많은 치유의 역사를 경험하길 기도합니다.
주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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