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형석이가 급성 패혈증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을때 기도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덕분으로 하나님

께서 응답하셔서 치유함을 받고 어제 퇴원하였습니다. 형석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 서막달 목자님과 목장식구

들, 김동욱 장로님 강선미 집사님, 고등부 선생님들과 전도사님 목사님, 이종관 목사님 이성옥 사모님, 울산대

학병원 김영일부원장님, 그리고 모든 시민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고난을 계기로 형석이와 저희

부부 모두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고백초원 서막달 목장 윤기도 안정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