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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가을과 겨울의 기도 지은이 (허여자님) | 조회수 : 881 |
작성자 : 김용남 | 작성일 : 2010-12-17 |
이 쓸쓸한 땅에서 울지않게 해 주십시요??? 쓰거운 쓸개 입에 물고서 배반자라도 미워하지 않게 해 주십시요??? 나날이 높아만가는 하늘처럼 별처럼 소슬한 기운으로 살게 해 주십시요??? 먼 산에 타는 뜨거운 단풍 그렇게 눈 멀어 진정으로 사랑하게 해 주십시요????? (겨울의 기도) 영혼의 바다에 찬 서리 바람이 겨울을 몰고 왔습니다????? 무서운 풍랑에 내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따 뜻한 했살 생명의 노래가 천지 가득할때엔 당신을 있고 살았습니다??? 하늘 눞이가 아득하여
구름송이 낮게 내려안고
그 안에 누더기로 떠 있는
내가 보입니다???
겨울이
세상의 취기에서 나를 깨웠습니다??
당시의 발아래 엎드려
긴 참회의 기도를 드립니다????
가난한 내 영혼
언제나 겨울에 살게 하옵소서??????????
(후편)
살아가면서 때론 남에게 상처를 주고
또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어떤 이유로든 받았던 상처는 잘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상처 준 상대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평생을 살아가기 쉽습니다??
그러나 미워하는 마음은 자신에게도 가슴아픈 일이며
괴로움의 연속일 뿐입니다????
내가 먼저 용서하는 마음으로
내가머저 용서를 받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또 하나의 새로운 행복과 평화를 얻지 않을까??
깊이 생각 해 봅니다???
(지금까지 제 글을 일어주신 분들깨 감사하며 하나님의 축복이 함게하길 기도하며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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