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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목사님..미국에서 안부 인사 올립니다..*^^* | 조회수 : 1338 |
작성자 : 이정범 | 작성일 : 2010-12-11 |
먼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강이 울산시민교회와 모든 성도님들 그리고 이종관 목사님 위에 펑펑펑 넘치시기를 바랍니다*^0^*
참으로 오랜 만이네요...벌써 미국에 온지 만 4년째 되는 날입니다. 여러가지로 만감이 교차하네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울산시민교회에서도 있었겠지요...여러가지 좋은 일, 힘든 일들.. 멀리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자세히는 아니더래도, 매일 울산시민교회와 목사님, 그리고 함께 사역하였던 분들과 동역자들 그리고, 귀한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힘을 주셔서 감사할 따릅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기도를 부탁할 수 있게 되니 또한,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희 가정에 하나님께서 넷째를 허락하셨습니다...아마도 한국에 있었으면 험한 말들 들었을 것이겠지만요(?)
겨우 2달이 조금 넘었을 뿐이지만, 병원에서 확인하고, 강건하다는 말을 듣고 왔습니다...
조금 아이가 작은 것 같지만, 이제 남은 기간동안 잘 자라주겠지요...집사람의 입덧으로 제가 쪼금 힘들지만 기쁩니다...
셋째 하경이가 28개월이 넘어서고 있는데 넘 넘 넘 귀엽고 사랑스러운데...또다시 넷째까지....정말 감사합니다.*^^*
어쨓든지 강건하게 태어나기를 바랄 뿐입니다....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넷째 이름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벌써 부터 우리 식구들의 가장 큰 일이 되었습니다...
집사람은 아무래도 아들은 아닌 것 같다고 해서...딸아이의 이름을 지어놓기로 했습니다.
하랑(하나님의 사랑이 풍성한 아이), 하령(하나님의 성령님께서 충만한 아이), 하경(하나님을 경외하는 아이)....
이제 뭐라고 할 까요...좋은 이름있다면 추천해 주세요....*^^*
함께 나눌 수 있는 주님 안에서의 가족, 목사님과 울산시민교회를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다시 감사를 드리며...
2010 올 한 해도 예수님때문에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Virginia Fairfax에서 이정범 오연주 올림!!
(아래의 사진은 하경이가 두 돌 되던 날, DC에 있는 ZOO에 놀러갔다가, 중년 미국 아저씨께서 찍어 주신 것 입니다.
하경이가 다른 곳을 보는 것이 아쉽지만은 온 가족이 있는 사진은 거의 없어서...ㅠ.ㅠ 나중에 하경이 사진 예쁜 것 한 번 더 올려도 될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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