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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몽골 시골교회 겨울옷 보내 주세요! | 조회수 : 1132 |
작성자 : 안명환 | 작성일 : 2010-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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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아름다운 단풍이 물든 계절 가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평안 하신지요? 안명환집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동산 우리 대한민국은 축복의 나라 입니다.
황금빛 단풍으로 물든 대자연의 아름다운 속에
풍요로운 삶, 누릴수 있는 기쁨,삶의 여유, 누구든 열심히 살면 의식주의 해결에 부족함이 없는 나라,
주님께서 베푸셨고,선조 들과 여러분들이 땀 흘린 댓가 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가난과 기근에서 고통 당하는곳
여기서부터 비행기로 3시간이면 우리 한반도의8배 가량 거대한 땅에
몽골이란 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유일한 식량은 가축인데 작년에는
너무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눈속을 헤치고 눈속에서 자라나는 나는 마른풀을 먹을수가 없어 가축들이
거의 때죽음을 당하자 임시로 고향을 버리고 한가족 씩 정처없이 수도 울란바트로로 이사를 합니다.
그래도 고향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작은 교회에서 이들의 삶을 돌아보는 하나님의 종들이 있는데.
몽골 바잉헝거르란 지역과 헨티라는 지역입니다.한지역이 남한 만합니다.
바잉헝거르에는 (앰드릴 테트게치 교회 우리말로는 삶을 인도 하는곳)
어른 청년 아이들 100명-인도자(잉크마 목사님)
헨티에는(믕흐앰교회 우리말로는 영원한삶) 60-70명 인도자(타욱 더르치목사님)의 두 교회인데,
여기에 섬기시는 두목사님, 영적 지도자분은
저희 시민교회 바트에르덴 선교사님의 신학생동기 생입니다.
겨울을 난다는 것은 이들에게는 우리와 같지 않습니다, 저들의 겨울은 극복이 아니라 곧 싸움입니다.
우리와 같이 예수님을 믿음의 형제요. 자매이며 이담에 하늘 나라가서 한백성이 되는 분들께서.
우리 울산 시민교회 성도님들의 사랑에 도움의 손길을 이번에 요청 하였습니다
.
잠바나, 장갑,신발, 어느 것이라도 주신 다면
두시골 교회에서 마을 사람들에게 전해 주겠다고 합니다.
떨어 지지는 않았지만 오래도록 입지않고 보관해온 잠바, 회사 작업복 잠바,이라 괜찮습니다.
예배 오실때 사무실에 맡겨 주시면 고맙게 잘 받겠습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소자 에게 물한 그릇을 대접한 것은 곳 나에게 한거나 다름 없다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주안에서 사랑받는 시민 성도님!
겨울이 벌써부터 찿아와 살갗을 애미는 살인 한파에 살아가는
믿음의 몽골 형제 자매에게 따뜻한
성도님들의 옷을 보내어 입히 은다면
하늘나라에서 천사도 감동,선한일에 갈채를 보내 주리라 생각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동참을 호소하며 글을 올립니다
2010년 10월 23일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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