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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푸른초원 윤재단목장 '행.나.모' | 조회수 : 1285 |
작성자 : 박은영 | 작성일 : 2009-12-19 |
푸른초원 윤재단목장에서 "행복을 나누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장 소 : 윤재단 목자님댁
일 시 : 2009. 12. 18. 7:30pm
VIP : 박선희, 이해자, 황가령
어른양 : 윤재단, 이태순, 이해군, 차명이, 박은영
어린양 : 윤하늘, 김경민, 김혜민, 이승민
잔치집의 왁자함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처럼, 그렇게 손가락 하나하나 접어가며 '행나모'날이 기다려졌습니다.
"야~~드디어 오늘이다~~^^/"
목장예배때면 아주 내놓고 단골로 지각하는 저인데^^;; 오늘은 방방거리고 서둘러 목자님댁으로 향했습니다.
행나모 70분전 : "띵동~~저희 왔어요~~~"
언제나 한결같은 화사한 미소로 문을 열어주시는 목녀님~!!!
그 뒤를 따라 우리를 반겨주는 것이 있었으니 '꼴깍'하고 침을 삼키게하는 따뜻하고 맛스런 목자님댁의 향취. 우왕~~~^.^
바로 뒤이어 도착한 차명이집사님 가족과 함께 준비해간 풍선으로 손님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목녀님은 부엌에서 마무리 작업을 하시고,
목자님과 목원들 그리고 어린양들은 풍선을 묶고 리본을 달며 함께 웃고 떠들고,
하늘(저희 목장에서 젤루 큰 어린양^^)은 부엌과 거실을 전천후로 커버하며 거기다 사진까지 찍어주시고... 그렇게 설레임을 나누었습니다.
'행.나.모'
초대된 VIP분들에게도 축복의 시간이지만 준비하는 목장식구들에게도 더 없는 축복의 시간이 되어주는 행사이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행나모 25분전 : 테이블 세팅에 들어가 주시고~
뚜뚜뚜 뚜------7:30-------
목자님의 감사기도와 식사기도로 '윤재단목장'의 "행복을 나누는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행복은 눈과 입으로 부터 시작된다.*^^*
'마늘바게트'를 곁들인 '토마토해물스파게티'와 '치킨샐러드'가 고품격으로 진설되어 주시니......정신없이 먹었습니다.^^;;
행나모 30분 경과전후??
목자님 말씀하시길 "제가 유머 하나 할까요?"
목장 식구들 .....그 한마디에 뒤집어 졌습니다~ ^____^
(비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저희 목장 모임에 언제든지 들려주세요~ 환영해요~*^^*)
그렇게 시작된 웃음은 VIP와 목장식구들을 어우르며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끊이지 않았습니다.
웃음은 살아가는 이야기로 이어지고
VIP와 목원들이 생활을 나누는 편안한 시간이 만들어졌습니다.
행나모 2시간 경과전후??
최근 세례를 받으시고 하나님 사랑이 폴폴 넘쳐흐르는 이해군 형제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형제님의 간증은 VIP님들을 자연스럽게 다음 목장예배로 초대하는 소중한 통로가 되어 주었습니다.
늦은 10시.
하나님 손으로 지으신 너무나 특별한 우리들.
그래서, 너무나 행복한 우리들.
함께 웃으며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환하게 웃는 사진속 모두가 하나님 사랑안에 메인바된 한 '식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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