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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의자 하나만 주이소 조회수 : 1150
  작성자 : 박백렬 작성일 : 2009-09-06

우리는 왜 대상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사람에 대해 말해야만 하는걸까?

좀더 정정당당 하게 말할수 없을까?

 

주님

십자가 뒤에 자리 하나 마련해 주이소

하나님 위해서 땀 흘리고

교회    위해서는 피 흘리고

친구를 위해서는 눈물 흘린

주님 마음 간직하며 일하신

 

봄철에는 산과들 어디서나 쉽게 구할수 있는 쑥이지만

가을에는 찾는이 없는 외로운 쑥정이 목사님을 위하여

초등학교 작은 의자도 괜찬아요..

멍석이라도 좋아요 ..

 

바람한줌 시원한 산사에서

여보게 저승갈때 뭘 가지고가지?

솔바람 한줌 집어가렴! 농담말구!

그럼 댓그늘 한자락 묻혀가렴!

안그럼 풍경 소릴 들고 가던지,,,!

 

똑같은 머리없는 시원함 없어도 이 기도 이루게 하소서

십자가 만 바라볼수있도록 숨겨주이소

나의 비급과 거짓 연습하며 나는 거기에 있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것은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 사는

것이라  갈아디아서 2장20절 아멘 집에서 간단히 만들수 있는 쑥버무리는 이른봄 어린 쑥을 뜯어서 날것 그대

로  맵살가루에 섞어서 만드는 쉽게 만들수 있는 떡이라는데 은은하게 퍼지는 쑥의 향기퍼지는 봄까지는 우리

기다립시다 십자뒤에서 쉬도록 쑥의 독특한 향기나는 봄까지 봄의향취가 한껏 전달 할수있는 쑥버무리 별미로

제격인 꽃피는 봄까지만 .. ㅎㅎㅎㅎ어떻게 먹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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