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부 민세미 입니다.

많은 분들께 인사를 못드리고 급하게 중국으로 오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중국 정주 국제학교에서 일하게 되었구요

지금 일 시작한지 3일째 입니다.ㅋ

여기 온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한 달은 온 것 같아요...ㅎ

아직까진 아무 이상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기 왜 보내셨는지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소름끼치는 하나님은 이곳에서도 계속됩니다.ㅎㅎ

다만, 다른 선생님과 함께 방을 쓰는데,

개인 경건생활 유지가 힘듭니다. 마땅한 기도의 처소가 없어요..

지금은 운동장이나, 기숙사 휴게실 같은 곳에서 되는대로...ㅠ.ㅠ

기도 해주시구요^^

사랑하는 시민교회 식구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