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도해 주신 덕분으로 오늘 오후 휴스턴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한국은 아침이더군요)

출발하던날 한국 날씨는 잔뜩 흐렸는데... 여기는 화창하고 더운 날씨입니다. 더운 날씨와 조금은 생소한 환경이 지구를 반바퀴 돌아왔다는 것을 실감할수 있습니다.

모두가 기도해주셨기에 피곤하지도 않고, 몸도 건강합니다.

연수관의 박광우집사님은 이렇게 쌩쌩한 연수생은 처음보겠다고 말씀하실만큼....

넓은 땅을 보니 하늘도 넓어보입니다. 하나님께서 더 넓은 것을 담아주실 것을 믿고, 좋은 것으로 채워가도록 하겠습니다.

사모에게도 좋은 기회를 허락하신 담임목사님과 교회에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2주 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