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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진영민 선교사님 파송 예배 장면 | 조회수 : 1079 |
작성자 : 박현정 | 작성일 : 2008-12-07 |
파송예배를 드리면서 일본의 선교현장이 얼마나 열악한지 알게 되었고,
목장에서 후원하는 네팔같은 곳은 더 열악하다는 말씀에 ,,,
선교 편지를 통해 날씨, 네팔의 정치 상황으로 인한 생명의 위험까지 감내해야 하고,
문화의 차이로 인한 어려움까지 생각나서 ... 더 마음을 다해 기도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설교하신 정성철 목사님은 부산에 있을 때 섬기던(^^ 아니 많은 섬김과 사랑을 받았다는 말이 정확하겠죠) 목사님입니다. 친정 아버지를 보는 것 같아 눈물이 났습니다.
저랑 찍은 사진은 주보함에 넣어 주실 수 있는지,,, 아니면 메일로 보내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김상국 목사님 사진값은 답글도 대신하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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