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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로 일하신다. | 조회수 : 490 |
작성자 : 박현정 | 작성일 : 2008-10-29 |
수요 기도회가 달라졌다.
새로운 수요 찬양단의 찬양으로 수요기도회가 시작되었다.
이어서 담임 목사님의 설교가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로 일하시니
최소 하루 한 시간 기도하자고 하셨다. 설교를 마치고 난 후 우리교회
몸이 아픈 두분 성도가 강대상 앞으로 나왔고, 부목사님들과 전도사님이 나와서 안수 하며
기도했다. 함께 한 성도들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중보하며 병이 낫기를
간구했다.
나는 오늘 따라 아기를 봐주어야 해서 기도 시간에만 본당 입구에 서서
기도했다. 그런 나에게도 간절히 기도하는 우리의 영혼과 육체
에 성령님이 함께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어서 이태순 집사님의 간증이 있었다. 목녀로 목장식구들의 영적
성장이 제일 큰 기도 제목이라는 말에 크게 공감하였다.
다시 몸이 아픈 시민교회 식구들을 위한 중보의 기도 시간을 가지고
수요 기도회를 마쳤다.
마지막 기도를 유아실에서 했는데 유아실의 성도들 역시 마음을 다해
기도했다.
수요 기도회에서 중보하는 기도로 하나님께는 영광이,,,
우리에게는 놀라운 은혜가 임하는 시간이 되어
영혼육이 나음을 입었다는 소식을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그 시간의 감동이 남아있다.
여호와 샬롬!!!
여호와 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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