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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어린이 생명의 삶 간증문 첫번째 조회수 : 860
  작성자 : 조성래 작성일 : 2018-07-10

삶공부 기간에 맞추어서 어린이들도 생명의 삶 공부를 7주간 하였습니다.

아이들도 삶공부 이후 간증문을 받았는데 함께 보시면 도전이 되고 좋을 것 같아서 그 내용들을 타이핑해서 올려봅니다.

참고로 7월 22일부터 어린이 생명의 삶 2기가 시작됩니다.

모임 시간은 주일 오전 10시 교육관 4층 알음울에서 진행됩니다.

4-6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친구들은

010-2694-2539 (조성래 목사) 저에게 문자를 주시면 신청을 받겠습니다.

어린이 생명의 삶 간증문 

1. 6학년 박주왕 어린이

생명의 삶을 하기 전에는 나는 교회를 놀러 다니고 친구들과 라면만 먹으러 다녔던 바보 같은 아이였다. 그러나 생명의 삶을 하고 난 후에는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다니게 되었고 제 삶이 하나님 관점으로 점점 변해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 이 변화가 굉장히 좋습니다. 앞으로도 교회에 예배를 더 잘드리고 하나님을 더 잘믿는 주왕이가 되겠습니다.

2. 5학년 정다혜 어린이

저의 어머니는 삶공부를 많이 신청하시고 수강하십니다. 그리고 큐티시간 또는 자기전 제게 생명의 삶에서 알게 된 내용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젠 부모님이 아닌 제가 부모님께 가르쳐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여기서 배운 내용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 생명의 삶에 들어왔습니다.

어린이 생명의 삶을 하기 전, 큐티 시간에 말씀의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는 일이 조금씩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 생명의 삶에 들어오게 되면서 제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셨던 것, 행하셨던 것 등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317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이 아니라, 자기 아들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아들을 보내신 것이라라는 말씀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에서 구원해주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 감사했습니다.

제가 최근에 짧지만 제 친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주었습니다. 교회에 올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아직 대답은 없지만 하나님께서 기도하면 들어주실 것이라고 하셨으니 믿습니다.

저에게 하나의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외할머니께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외할머니께서 많이 편찮으신데, 돌아가시 전 꼭!! 하나님을 전하고 돌아가셔도 천국에 가실 원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생명의 삶 같은 삶공부가 있으면 신청하고 수강하고 싶습니다.

3. 4학년 김요림 어린이

어린이 생명의 삶을 하기 전에 나의 모습은 화가 나거나 속상할 때 하나님은 진짜로 살아계실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 기분이 좋을 때에는 하나님은 진짜로 살아계신다라고 생각했지만 가끔 화가나거나 속상할 때에는 의심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린이 생명의 삶을 하고난 뒤에는 말씀을 통해서 성경은 대략 40명의 사람들에 의해 쓰여졌는데 주제가 통일되었다는 것을 보아서 하나님께서는 진짜 계신 분이시고 더더욱 나는 하나님이 직접 만드신 피조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감정에 따라 하나님을 의심하며 살았었는데, 이제는 짜증날 때, 속상할 때, 화날 때, 아플 때, 친구들과 다툼이 있을 때에도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아이로 자라겠습니다.

4. 5학년 김민재

어린이 생명의 삶을 하기 전에는 나는 내가 천국에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번씩 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생명의 삶을 하고 나니 나는 내 마음에 성령님이 있고 내가 하나님을 믿으니 나는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어린이 생명의 삶을 통해서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교회가 건물인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교회가 우리였다는 알게 해주셨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내 몸을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5. 5학년 박하빈 어린이

어린이 생명의 삶을 하기 전에는 부모님께 효도를 많이 하지 못했고 거짓말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때는 하나님이 실제로 없다고 생각한 적도 많았습니다. 기도나 성경읽기 등을 자주 실천한 적도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고나서는 부모님의 말씀을 더 잘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잘 하지 않았던 성경읽기도 시간이 날때마다 자주 읽고 큐티도 더 꼼꼼히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생명의 삶을 하는 중에 그리고 끝나고 나서 목사님의 어릴 적 이야기를 생각하며 나의 삶을 되돌아보기도 했습니다. 또 하나님이 실제로 존재하신다는 것도 아주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생명의 삶은 마쳤습니다. 중요한 것은 저의 삶인 것 같습니다. 이때까지 있었던 잘못들이나 나쁜 행동들, 그리고 하나님이 없다고 믿었던 마음들, 이것들을 조금씩 바꾸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멋보다도 부모님께 효도하고 저의 삶을 조금씩 바꾸는 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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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손영준2018.07.11 10:42
정말 신선하고 감동이 되는 내용입니다.
초등학생들이 이렇게 깨달을 수 있고,
그 깨달음을 적절한 언어로 표현해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윤성찬2018.07.13 08:01
간증문을 읽어보니까 표현만 다를뿐 감정이나 생각, 신앙적 단계는 어린이나 성인이나 비슷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아이나 어른이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정상"인거 같습니다. ^^ 감동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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